외환은행, 항공기 도입용 금융시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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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외국유명은행과 공동으로 항공기도입용 금융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최근 프랑스 엥도수에즈은행과 독일 드레스드너은행등과 함께 대한항공의 에어버스비행기 도입자금을 지원했다. 도입자금은 총8천3백만달러이며 외환은행은 이중 7.2%인 6백만달러를 맡았다. 자금융자기간은 10년으로 금리는 연 6.18-6.55%의 고정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