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강화위 주제발표>손익수데이콤사장

정보통신써비스(손익수데이콤사장) 국내 정보통신써비스업체들은머지않아 미국등 선진국업체들과 직접 경쟁을 해야한다. 부가통신이지난1월 개방된데다 한국통신과 테이콤이 복점하고있는 국제통신과전용회선,그리고 한국통신이 독점하고있는 장거리.시내전화등 기본통신시장도 97년께부터는 문을 열어야할 형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업체들은 가격경쟁력에서만 앞설뿐 운용 기술 마케팅능력등다른부문에서는 모두 열세다. 따라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한 품질개선과영업활동의 강화가 시급하다. 국제전화써비스의 질을 높힐 수있도록 장거리 광전송로를 구축하고해저광케이블을 서들러 확보해야한다. 고객대응 망관리시스템(DANIS)을통한 데이터통신의 품질도 개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