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한마디] 김형영 <경남은행장>

"지방자치제에 걸맞는 지역은행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각종지역행사를 주관하는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창립24주년을 맞는 경남은행의 김형영행장은 "폐건전지를 수집하고 낙동강7백리탐사등 각종 환경관련행사를 주관하고 있는것도 이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김행장은 따라서 "중소기업의무대출비율이 70%로 낮아졌지만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줄어드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