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직교사 89% 복직...교육부 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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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관련 해직교사 1천4백90명 중 89.1%인 1천3백28명이 이미 임용됐거나 추가복직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교조 결성 및 활동과 관련해 해직된 교사는 이날 현재 1천4백90명으로 이중 95.2%인 1천4백19명이 복직을 신청,1천3백5명이이미 임용됐으며 임용예정자가 23명,임용제외자가 9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복직신청자중 교육위원,기초 및 광역의원으로 활동중인 11명,소송관련 8명,유학.신병 수배및 기소중지 등의 사유로 면담을 연기한 4명등 임용예정자 23명에 대해서는 해당사유가 소멸될 때 전원 추가 복직시킥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