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발행 '국가정보 바인더'판매 한달만에 4백부 팔려
입력
수정
무공이 세계 각국에 대한 국가정보를 종전의 단행본 형태에서 낱장을 묶어 만든 바인더 형태로 바꾼지 한달만에 4백여부가 팔려 인기를 끌고 있다. 4월15일부터 판매중인 "국가정보 바인더"는 한달만에 서울서만 2백75부가 팔리고 전국적으로는 4백부가 넘었다고 무공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천리안,하이텔,포스서브등 PC통신 가입자들의 이용 실적까지 따지면 국가정보의 인기는 기대 이상이라고 무공측은 흐뭇해하고 있다. 국가정보는 무공이 81개 해외무역관을 활용,세계 1백4개국에 대해 정치,경제,사회,관광,상거래 관행,문화관습 등을 상세히 조사해 놓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