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류장 질서문란 집중단속

서울경찰청은 25일 ''서울정도 6백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6월부터 끼어들기와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 버스,택시 정류장 질서문란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에앞서 25일부터 이달말까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편 뒤 6월 한달동안 시내 간선도로 1백45개 정류장에 교통경찰관과 순찰차 등 기동장비 3백대를 투입하고 합동단속반을 편성,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