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 지방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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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자동화기기및 전자계측기전문 대여회사인 한국렌탈(이충호)이 지방 영업소를 잇달아 개설,지방시장을 공략하고있다. 한국렌탈은 25일 인천 대전에 이어 대구사무소를 열고 대구지역에서의 영업에 본격 나섰다. 이충호사장은 대구사무소는 구미전자공업단지내 업체들의 렌탈수요 증가에대처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부산 광주지역에도 영업망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9년 설립된 이 회사의 직원은 65명이며 작년 매출액은 4백3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