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신용담보부족계좌 급감...5월중 5백개이하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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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신용담보부족계좌수가 급감추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신용계좌에 들어있는 예탁잔고(주식및 현금)가법정 담보비율(신용공여금액의 1백30%)에 미달하는 증권회사의 신용담보부족계좌수는 올들어 보통 1천개이상을 기록해오다 이달들어 5백개밑으로 줄어들었다. 신용담보부족계좌수는 지난1월말에는 1천5백개에 육박한후 약간 감소했으나 지난달까지 보통 1천개이상을 기록했었다. 주가상승에도 담보부족계좌가 많았던것은 주식시장에서 일부종목만 주가가 치솟는 이른바 주가 차별화현상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