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세탁기자재전 내일부터 KOEX 별관서 열려

제1회 서울국제세탁기자재전이 31일부터 6월5일까지 종합전시장 별관에서 열린다. 상공자원부와 무협 대한상의 중소기협중앙회등의 후원을 받아 종합전시장과월간세탁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전시회에는 국내업체를 포함, 7개국에서 모두 40개업체가 참가한다. 경성종합기계와 화성엔지니어링등에서는 산업용세탁기를 출품하며 우성전기공업은 가정용 세탁기부품, 그린벨리는 세탁용세제를 각각 선보이며 이밖에세탁소용보일러와 세탁체인점 기자재 및 세탁소용 컨베이어시스템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기간중 양장 양복 한복등의 다림질솜씨를 겨루는 제1회 전국세탁기능대회와 사진공모전 사고세탁물전시회및 세탁관련세미나가 곁들여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