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회의줄이기운동 전개

한국타이어가 회의줄이기운동을 전개하고있다. 한국타이어는 기존 회의의 약30%가 불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정기회의의 25%,비정기회의의 50%를 절감하고 부서간회의및 부서내회의도 15-50%씩 줄이기로 했다. 이처럼 한국타이어가 회의줄이기운동은 펼치기로 한것은 직원의 하루 근무시간(8시간)중 1시간 이상을 회의에 소비하고 회의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며 회의의 횟수가 현재의 70%선으로 줄여져야한다는 자체 조사결과가 나온데 따른것이다. 한국타이어는 본사및 대리점 해외판매망에까지 공문을 보내 회의는 1시간 이내에 끝낼것과 회의자료 1매이내 오전9시부터 오후4시 사이에 회의를 금지하도록 했다. 특히 주중인 수요일에는 회의를 갖지 않도록 하고 정시시작 정시종료전원발언 상호의견존중 회의목적과 결론의 명료화 회의시간 장소 목적의 사전통보 부서회의 5명이내등으로 제한할것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