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상 부부살해 아들 단독범행 결론...수사 사실상 종결 입력1994.06.01 00:00 수정19940601000 한약상인 부모를 살해한 박한상씨(23)를 구속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친구 이모씨(23)와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던 박씨가 공범이 없었다고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이 사건을 박씨의 단독범행으로 최종 결론짓고 수사를 사실상 종결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