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서울대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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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가 서울대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를 설립,기증했다. 금성사는 1일 윤동윤체신부장관 김종운서울대총장 이헌조금성사부회장등정부와 학계관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에서 뉴미디어통신연구소 준공식을 갖었다. 금성사가 40여억원을 들여 이날 준공한 뉴미디어통신연구소는 연건평 1천5백90평으로 전파무향실 음향무향실등 특수실험실과 인공위성을 이용한 원격강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뉴미디어통신연구소는 서울대를 비롯한 각대학과 산업체의 연구인력이 위성통신 이동통신등 무선통신분야 ISDN(종합정보통신망) 화상통신데이터통신등 정보통신분야 HDTV의 영상신호처리 응향공학등 신호처리분야 전파와 광기술 HDTV디스플레이 미래통신등 뉴미디어기술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