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알프스전기, 강소성서전자부품생산[일공업신문]

일본의 알프스전기는 최근 중국 강소성의 ''무석.싱가포르공업단지''에서 약6만평방미터의 토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이공업단지의 개발주체인 싱가포르정부기술산업공단과 토지취득에 관해 기본합의에 도달했으며 최근 가계약했다. 알프스전기는 앞으로 100%출자로된 자회사를 설립, 1995년6월부터 스위치류등 각종전자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사는 엔고로인한 해외생산강화전략의 일환으로 중국에서의 생산증강을 구상해왔다. 현재 30%의 해외생산비율을 1996년엔 50%로 증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