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 자동차용 첨단 분전기 생산 나서

만도기계(대표 정몽원)가 자동차용 첨단 분전기생산에 나선다. 1일 이회사는 전장품관련 기술제휴선인 일본 미쓰비스전기와 첨단분전기생산을 위한 추가기술제휴계약을 맺고 출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자동차의 경량화를이룰수있는 분전기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미쓰비시전기와 기술제휴를 맺고 생산에 나설 분전기는 "CIP"형으로자동차의 전장화 경량화추세에 걸맞는 첨단 모델이다. 만도는 오는 7일 정식으로 기술제휴 계약을 맺으며 선불금10만달러와 순매출액의 3%를 기술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