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의 날씨 > 전국 흐린후 맑음...연휴기간 "쾌청"

주말인 4일 전국이 흐린 후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연휴기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일 "내일은 북쪽을 지나갈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서울.경기.충청지방은 흐린 후 맑겠고 강원지방은 흐리고 오전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많이 끼겠다"면서 "아침기온은 15~17도,낮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고 예보. 일요일인 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구름이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기온은 14~17도,낮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 또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 심는 시기''라는 망종이자 현충일인 6일에도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기온은 5일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