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제련협회 확대개편...'한국비철금속협회'로

비철원광석 제련업체중심의 한국비철금속제련협회(회장 이정성럭키금속사장)가 신동 알루미늄판 알루미늄박 재생연 등 비철금속가공업체들을 포함하는 "한국비철금속협회"로 확대개편된다. 비철금속제련협회는 8일 럭키금속 고려아연 영풍 대한알루미늄등 기존 4개회원사외에 15개 비철금속가공업체를 회원사로 영입,10일 비철금속협회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비철금속협회에는 풍산 이구산업등 신동업체2개사를 비롯,조일알미늄 삼양금속 효성금속등 알루미늄판제조업체 3개사,동일알루미늄 삼아알미늄 롯데알미늄 대한은박지공업 한국알미늄등 알루미늄박제조업체 5개사,서울경금속 삼선공업등 알루미늄압출업체 2개사등과 덕산금속(동박)창성(금속분말)대한전지연(재생연)등이 새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