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리팩토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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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9일 오후 중진공 세미나실에서 다원적이고 단계적인 공장진단 및 지도기법인 리팩토리(RE-FACTORY)의 기초개념과 역사,적용사례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경인지역의 중소기업체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백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김복규 중진공지도역 등 강사진은 "경영환경과 정책,업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장지도제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리팩토리는 공장의 발전 수준을 5단계로 구분해 기업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목표단계를 설정한 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공장을 혁신시키는 제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