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주문동향] (9일) 투신 제외 대부분 매수우위

투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관투자가들이 매수우위전략을 구사했다. 9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기관들은 모두 6백70만주가량의 매수주문을낸반면 매도주문은 5백60만주정도에 그친 것으로 추정됐다. 기관별로 보면 투신사들은 약2백70만주의 매수주문을 내고 2백85만주정도를처분하려해 매도우위였다. 반면 은행권의 매도주문은 1백85만주내외인데 비해 매수주문은 2백25만주선에 달했다. 보험사들도 1벡20만주가량의 매수주문과 60만주쯤의 매도주문을 내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여타 기관들도 55만주선의 매수주문과 30만주수준의 매도주문으로 매수쪽이우세했다. 국내기관들의 주요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매수=금성사(45) 아시아자동차(30) 럭키(21) 대우중공업(17) 대우(14)세계물산(13) 쌍용정유(12) 한전 금성사우선주 삼성전자(각10) 매도=금성사(50) 아시아자동차(34) 금성사우선주(24) 대우(12) 대우중공업(11) 한편 외국인들은 외환은행(13만주) 상업은행신주(10 " ) 동해펄프(9 " )등을 중심으로 1백2만주를 사들이고 대우통신(8 " ) 고려합섬(6 " )등 1백13만주를 내다팔아 11만주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아시아자동차(10만주) 현대자동차(4 " ) 등이 자전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