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저널리스트대회 12-18일까지 서울서 열려

국제 환경저널리스트 대회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환경위기와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우리나라를 비롯,미국.영국.일본.러시아.중국.캐나다 등25개국에서 언론인.정부관계자.의회지도자.환경전문가 등 모두 63명이참가한다. 대회기간 동안에는 ''한국의 환경과 개발에 관한 사례 연구'',''깨끗한 공기와 물'', ''인구문제'', ''국제협력관계 형성'',''미래에 대한 제안'' 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