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북경젊은이41%, 일제상품은 고품질[일공업신문]

일본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호리사무소는 최근 북경에 살고있는16-30세의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활동과 소비욕구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조사는 중국국내무역부, 중국물자무역발전총공사의 협력을 얻어 실시됐다. 이에따르면 북경의 젊은이들의 ''3종의 신기''는 승용차, 아파트, 비디오카메라이며 10명중 4.7명의 월수입은 800-1100웬(중국화폐단위), 지난 1년간 구입한 물건중 가장 비싼것은 양복(36.2%)이었다. 일본기업의 제품이미지는 고품질(41%),기술력(39%), 신뢰(3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