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경제연,금융상품중 주식이 투자수익률 가장 높아

올들어 금융상품중에서는 주식이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나타냈고 그 다음이 양도성예금증서(CD)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경제연구소가 12일 주식,채권,양도성예금증서등 각종 금융상품들의 투자수익률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주식의 투자수익률(종합주가지수로 계산)은 올들어 6월초까지 21.97%로 금융상품중 가장 높았고 양도성 예금증서(13.06%)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기업금전신탁(12.44%),투신사의 공사채형 수익증권(12.9%)등이 높은 수익율을 나타냈고 2년전에는 15%를 넘는 수익률을 나타냈던 투자금융회사의 어음관리계좌(CMA)는 수익률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