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사회공헌도' 가장 높은 기업

구멍가게,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점 주인들은 국내 기업가운데 사회공헌도와 환경보호활동이 가장 큰기업으로 유한킴벌리,기업의 종합이미지로는 럭키를 최고로 꼽았다.''월간 마켓저널''이 최근 전국의 1백29개 소매점 주인들을 대상으로 기업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는 유한킴벌리가 가장 높다고 응답했으며 그다음은 제일제당, 럭키,롯데제과, 해태제과 등의 순으로 대답했다. 또 환경보호활동도 유한킴벌리가 가장 활발하다고 압도적으로 응답했고 그다음은 제일제당,럭키,롯데제과,해태제과 등을 들었으며 같은 종류의 외국상품과 동등하게 싸울 국제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 기업은 럭키, 농심,제일제당, 롯데칠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