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환경저널리스트대회 오늘 폐막

세계 각국의 언론인,의회지도자,환경전문가들이 모여 지구환경문제를 논의한 서울 국제환경저널리스트대회가 16일 폐막됐다. 대회는 이날 오전 "미래에 대한 제안"이란 주제의 마지막 세미나,요약보고와토론를 갖은뒤 안병훈 한국신문편집인협회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4일간의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참가자들은 17일 휴전선 비무장지대와 국립박물관,비원 등을 돌아본뒤 18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