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금융 부산지점,신기술창업지원자금 이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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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돈좀 쓰세요" 한국기술금융 부산지점이 부산.경남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창업초기기업(창업2년이내)에 지원하는 신기술창업지원자금 이용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 한국기술금융은 전국에 1천1백억원의 지원자금을 배정 이달 한달동안 신청을 받고 있으나 부산.경남지역의 경우 지금까지 20여개사 정도만 상담했으며그나마 신청은 3건 내외라는것. 부산지점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부산.경남업체들이 이 지원자금에 대한 무관심으로 유리한 지원조건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게됐다고 설명. 신기술창업지원자금은 연리6%의 저리로 창업사의 자금흐름에 큰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상환조건도 최장10년이고 대출기간의 3분의 1만큼 거치할수 있는 이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