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중 전기공업협의회 28일 북경에서 개최

제1회 한중 전기공업협의회가 오는 28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나라의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중국 전공기술학회 관계자가 참석,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전기공업협의회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양단체가 협정서를 교환,양국 전기업체간의 교류를 확대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임도수전기조합이사장이 한국측 단장으로 참석한다. 한편 28일부터 5일간 북경에서 열리는 중국전공기술학회주관 제1회 중국국제전력전시회에 이화전기 보국전기 보영전자 서호전기 태진전기등 국내5개업체가 참가,발전기 UPS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