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시한 없이 복귀신고 계속 받기로

철도청은 25일 오전 10시로 정했던 근무지 이탈 기관사,기관조사,검수원 등이 직장에 복귀하기를 원하면 시한없이 계속받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철도청은 "근무지로 복귀하려는 사람에 대한 전기협 지지세력의 방해가 심해 이같이 긴급 결정했다"며 복귀 의사를 가진 기관사 등이 복귀하는 것에 대한 방해를막기 위해 경찰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