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도권 서울행 5개노선에 임시버스 운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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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철도 지하철 파업이 끝날때까지 수원 안양 안산 부천등 서울과 연결되는 5개 지하철노선에 6백42대의 전세및 자가용버스를 투입해 오전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키로 했다. 경기도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서울 안양-서울 안산-서울 의정부-청량리 부천-서울등 5개노선에 모두 6백42대의 예비버스를 운행시키기로했다. 이들 예비버스의 승차요금은 시내좌석버스 요금수준인 6백원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