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엔고, 자동차/선박/철강 등 큰 혜택..대우경제연 보고서

국제외환시장에서 1달러=1백엔수준인 엔화가 앞으로 10% 절상될 경우 한국은 1차년도에 1.3억달러, 2차년도에는 6.5억달러의 무역수지를 개선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80년대의 구엔고시대에는 노동집약적 경공업제품이 혜택을 본 반면신엔고의 수혜제품은 기술.자본집약적인 품목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경제연구소는 28일 "1달러 1백엔 붕괴의 의미와 우리경제에 미치는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엔화가 10% 절상될때의 거시경제적효과를 분석한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도 이날 "일본의 경기동향과 엔고에 대한 대응"이란 보고서를 내고 엔고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했다. 다음은 대우연이 내놓은 "10%의 엔화절상에 따른 분야별 영향"과 KIEP가발표한 "엔고 대응방안".>>> 분야별 영향 대 응 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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