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내달부터 수익률 공시

증권업협회는 CD(양도성 예금증서)91일물의 최종 호가수익률을 7월1일부터 공시키로 했다. 이는 CD 91일물이 9월부터 발행 허용되는 FRN(변동금리부채권)의 기준금리가 되기 때문에 그 정확성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증협은 또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증권사를 쌍용,대신,대우,럭키현대,동서,제일,동양,선경,산업등 10개사로 선정했다. 증협은 9월 FRN발행과 관련,FRN의 유통가격 계산방식을 8월중 확정하고 수익률 공시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