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95년형 티코 7월부터 시판

대우자동차는 티코 95년 모델을 7월1일부터 판매한다. 티코 새 모델은 고강성의 임펙트빔이 내장된 범퍼를 달고 기존의 경차용 충격완충장치 대신 중소형차에 장착되는 완충장치를 채택,안전성과 승차감이 좋아졌다고 대우자동차는 밝혔다. 95년형 티코는 또 계기판 연료경고등을 새로 설치하고 앞좌석의 전후 이동거리를 84cm에서 96cm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