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용품 수출 늘려...숭민산업

자기침구전문업체인 숭민산업(대표 이광남)이 중국과 태국에 자석건강용품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1일 이회사는 중국 일보내복유한공사와 태국 아티 익스포트사에 8만달러어치의 건강용품을 수출키로 계약,이날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숭민은 올들어 80만달러어치의 각종 자석 건강용품 수출실적을 올렸다. 회사측은 미국 홍콩 일본등지로 수출지역을 다변화,금년중 모두 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