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협동화사업 활발히 추진...중진공

중소기업들의 협동화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있다. 4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협동화사업승인을 받은 곳은 백구석재등 6개 사업장으로 지원규모가 2백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또 경주외동자동차부품등 10개 협동화사업에 대한 진단을 마치고7월중 승인할 예정이어서 협동화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협동화사업의 추진유형은 환경오염방지시설을 공동으로 설치운영하는 집단화사업으로 포천석재협동화사업등 3개,제품및 원재료의 보관및 수배송기지구축을 지원하는 창고공동화사업으로 향남제약공단창고공동화사업등 2개,고가의 기계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시설공동화사업으로 군산산업기계 협동화사업장 한곳등으로 모두 33개 중소기업이 사업자금을 지원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