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주1회 노선 개설

대한항공이 11일부터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주1회 정기노선을 개설한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2백60억규모의 MD11기종은 매주 월요일 오후8시40분서울을 출발,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경유해 다음날 오전10시40분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하게 된다. 또 회항편은 화요일 오후7시30분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오클랜드를 거쳐수요일 오전7시 서울에 도착한다. 이번 크라이스트처치 취항으로 대한항공은 대양주에서 시드니 브리즈번오클랜드에 이어 4개도시에 취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