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강하진씨 개인전 ; 무주국제환경도자조각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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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포)의 작가"로 불리는 강하진씨(51)의 작품전이 5-14일 서울청담동박영덕화랑(544-8481)에서 열리고 있다. 출품작은 일상적인 삶의 메시지를 담은 "자연율" 연작 20여점. 이완되고 구겨진 천의 본래모습속에서 작가의 동양적세계관이 엿보인다. .제1회무주국제환경도자조각심포지움이 10-17일 전북무주리조트에서열린다. "환경과 흙,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행사는 토바 프리드(조각가.미국), 스끼야마 미지오(도예가.일본), 전동훈(도예가.원광대교수)씨를 포함 중국 독일등 6개국 26명의 유명도예가 조각가가 참여, 강의,토론과 실습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도예전공대학생및 공방운영인등으로 선착순 2백명이다. (515)6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