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도요타자, 세계규모부품DB구축 [일본공업신문]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자사가 거래하고있는 부품메이커의 세계적인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을 구축, 1994년말경 가동한다. 동사는 현재 헤외생산거점을 합칠경우 셰게에 산재해있는 1,000여사의 부품메이커와 거래관계에 있다.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이같은 부품메이커의 제품, 코스트, 품질등을 정확히 파악, 정보를 1원화해서 컴퓨터관리한다. 동사는 올해들어 새로운 구매방침으로 ''세계최적정조달''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위해 지원시스템으로 이를 구축한다. 도요타자자동차본사와 해외생산거점이 거래하는 부품메이커는 국내가 약250개사이며 미국이 400개사, 유럽.호주에서 약200개사, 동남아시아에서 약300개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