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후지쓰, 엔고대책으로해외생산강화[일공업신문]
입력
수정
후지쓰는 급격한 엔고에 대응한 핵심제품의 해외생산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1995년에도 비동기전송모드(ATM)에 대응하는 주력 국용교환기인 ''FETEX150''및 신동기망(SDH)관련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개시했다. 동사의 생산거점으로는 이미 전송관계에서 실적이 있는미국 텍사스주 리처드슨공장(후지쓰네트워크 트랜스미션 시스템즈=FNTS)이 유력하다. 동사는 40-50억엔을 투입, 설비를 정비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