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3사 수지 계속 호조 보여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 수지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투신3사는 지난 한달동안 1백22억원 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94회계년도 1.4분기(4월~6월)중 이들 3사의 순이익은 1천3백17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신사들의 수지가 이처럼 호조를 보이고있는 주요인은 주식시장이 회복되면서 보유주식의 처분이익이 늘어나고 있기때문이다. 지난 6월 한달동안 한투는 1백60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대투의 월간수지는 6억원의 흑자를 나타냈다. 반면 보유종목을 재구성한 국투는 주식처분손이 많아 44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투신사별 1.4분기 순익은 한투가 6백65억원을 가장 많으며 대투 5백72억원국투 8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