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발행 2만4천여종 공중전화카드 전시회 16일 열려

국내외에서 발행된 2만4천여종의 공중전화 카드를 모은 94공중전화카드전시회가 오는 16일까지 서울중구 동방플라자 화랑에서 열리고있다. 한국통신카드(사장 진강현)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출품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일한씨(34)의 인생시계등 개인 입상작43점 일본 싱가포르등 외국의 카드사업자와 카드수집협회의 출품작20점등총 1백13점의 전화카드 작품이 전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