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미쓰비시중공업, 중서룸에어컨합작[일공업신문]

미쓰비시중공업은 중국에서 합작으로 룸 에어컨을 현지생산할 계획이다. 중국의 복수기업과 협의중이며 머지않아 파트너를 결정, 내년시즌에 때맞춰 생산할수있도록 체제를 정비한다. 에어컨수요신장이 눈부신중국에서의 현지생산을 통해 시장셰어를 높이려는데 동사의 목적이있다.동사는 1993년8월 청도시에 합작회사를 설립, 패키지형에어컨생산을 준비해왔다. 생산개시시기를 당초 예정했던 1994년말에서 가을로 앞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