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미쓰이계화학업체, 중수지분야진출[일공업신문]

일본의 도레이, 미쓰이도아쓰화학, 미쓰이석유화학공업, 덴키화학공업등 미쓰이계화학기업들과 미쓰이물산, 다이닛정화공업등 6개사는 중국에서 수지컴파운드(성형전제품)를 대량생산하는 회사를 7월말 설립한다. 동회사들은 급격한 엔고진행등을 배경으로 전기산업의 출현과 자동차선업의 진출로 수요가 급증하고있는 상해와 상해이북의 지역을 대상으로 1995년가을을 목표로 첫 거점을 설치하며 그후 몇개의 컴파운드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들 6개사는 이사업을 위해 중국컴파운드사업개발을 설립, 구체적으로 검토작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