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들, 16일부터 휴양지 이동센터 서비스 개시

동양 신동아 대한등 11개 손보사들은 여름휴가철 서비스의 하나로 16일부터 8월중순까지 설악산 부산 충주등 전국17개 휴양지에 이동센터를 설치,자동차보험사고에 대한 현지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들손보사들은 이동서비스센터에 보상직원과 정비요원을 상주시키고 사고발생시 필요한 보험가입사실원 발급은 물론 수리비 현장지급이나 고장차량 응급점검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일화재는 강릉 춘천 진주 포항등 8개지역,삼성화재는 원주 춘천 강릉등6개지역에 이동서비스센터를 설치하며 해동은 속초 서산 부산 강릉등 4개지역,현대는 동해안과 해운대 대천 무주구천동등에서 현장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양화재는 강릉 속초에 이동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이동상담버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