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투자위한 일본증권사들 투자등록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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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주식투자를 위한 일본증권사들의 투자등록이 잇달고 있다. 또 기존의 일본투자가들은 과실송금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증권감독원에 투자등록을 마친 일본증권사는 마루만증권 기무라증권 아크증권등 모두 3개사에 달하는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일본기관의 투자등록실적은 국내주식투자를 위한 일본의 엔화송금이 허용된 지난 4월이후 급증세를 보여 지난5월에도 도요증권 에이스증권다이와증권등이 투자등록을 마쳤다. 이에앞선 지난3월 일본의 안도증권이 투자등록을 마쳐 올들어 일본기관으로는 이들 7개 증권사가 투자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증권사를 포함해 국내투자등록을 마친 일본기관은 18일현재 모두 39개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