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미개발 해안도로 17개노선 98년까지 확/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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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동해안 미개발 해안도로 17개노선이 오는 98년까지 확.포장된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98년까지 5년동안 6백98억8천여만원을 투입,강릉을비롯 동해.삼척 등 7개 시.군내 미개발 해안도로 17개노선 57.7 를 확.포장키로했다. 도는 이번 해안도로 확.포장을 국도와 연결돼 관광객 이용이 많거나 국도와 멀리 떨어진 오지 어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관광순환도로는 2차선으로,주민이 적어 운송량이 많지 않은 오지도로는 1차선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 착공되는 해안도로 노선은 다음과 같다. 강릉시 사로진-남항진동 0.6 동해시 묵호-망상 2.65 삼척시 우지-갈천 0.8 ,정라-후진 3.91 고성군 청간-아야진 1.2 ,교암-문안 0.8 ,장신-반암 6 ,거진1리-마차진 1.2 양양군 여운포-조선 9 명주군 산대월-주문진 8 삼척군 문암-초곡 1.3 ,월천1리 안길 5.5 ,월천리-호산4리 0.6 ,대진- 궁촌 4 ,장호1리-장호2리 1.1 ,노곡1리 안길 1 ,갈남2리 안길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