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투자신탁가입자 발매 한달만에 10만명 넘어

개인연금투자신탁가입자가 발매 한달만에 10만명을 넘어섰으며 가입금액도1천억원에 육박하고있다. 20일 한국투신이 5개 지방투신사를 포함, 8개투신사가 발매한지 1개월만인19일 현재 개인연금투자신탁의 가입현황을 조사한데 따르며 총 가입자는 10만1백90명으로 저축액은 9백63억원으로 1천억원에 근접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펀드 가입자는 7만1천8백73명으로 전체의 71.7%이며 금액으로는 총 저축고의 90.6%인 8백73억원에 이르고있어 개인연금가입자들이 주식형을 선호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신사별수탁고는 한투가 5백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대투 3백42억원 국투 89억원 등 투신 3사 비중이 96.6%에 이르고있다. 지방투신사는 제일투신이 21억원이며 동양투신 4억원 한일투신 3억원 중앙투신과 한남투신은 각각 2억원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