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도부트래블, 20명모집에 1만2천응모[일공업신문]

일본의 도부트래블은 1995년봄 4년제.단기대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채용계획인원(영업직)이 20명에 불과하나 지원자수는 1만2,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때까지 서류심사나 면접시험을 통과한 60명에 대해 일련의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20명을 선출한다. 도부트래블은 60명에 대해 달리는 버스안에서 동경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하기, 체력테스트, 축구경기등을 포함한 독특한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동사가 이같이 기발한 처음보는 ''버스시험''이라는것을 실시하는것은 패기가 없는 ''지시만 기다리는 사원족''이 아닌 당장 써먹을수있는 신입사원을 확보하려는데 저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