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신상품 주식형이 주류

투신사들이 올해들어 새로 시판한 신상품은 위험이 뒤따르는 반면 고수익을 올릴수있는 주식형펀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한투신이 한국 국민등 투신3사가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매각한 신상품 현황을 조사한데 따르면 총수탁고 3천7백38억원가운데 94.4%인 3,527억원이 주식형펀드이며 나머지 211억원은 공사채형펀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려 인기가 높았던 신상품은 한투와 대투가 동시에 취급하고있는 원금보존주식형펀드로 2천1억원에 이르고있다. 은행 보험과 함께 선을 보인 개인연금주식형투자 신탁의 매각잔고는 9백6억원이며 골든칩주식형펀드(취급회사 대투)3백억원 국민 한경인덱스 주식형펀드(국투) 1백69억원 하이-턴주식형펀드(대투)1백18억원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