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비디오] 농구관련 2편 순위 진입..'투캅스' 2위로

농구 관련 비디오 2편이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시리즈만화로 불티나게 읽혔던 "슬램덩크"와 거리농구의 묘미를 보여주는"덩크슛". TV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가 농구붐을 일으키기전에 이미 농구에 대한관심을 촉발시켰던 "슬램덩크"는 승부사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만화영화로앞으로 총20여편이 나올 예정. "덩크슛"에는 "데몰리션 맨"의 흑인 액션배우 웨슬리 스나입스와 "은밀한유혹"의 우디 해럴슨이 최고의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사기성 농후한 2인조농구패로 출연한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물 "스트라이킹 디스턴스"가 지난주에 이어 수위를 지키고 한국영화 "투캅스"가 지난주 4위에서 2위로 다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