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 단신 > 신한증권/보람증권/한국투자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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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중권은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이 오후5시에 조기퇴근하기로 했다. 보람증권이 "보람청년 중역회의"제도를 시행한다. 보람증권측은 23일 직원들의 창의적 제안을 경영에 반영하고 직원과 경영층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위해 과장및 대리급 11명으로 구성된 보람청년중역회의를 구성, 25일 제1차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은 앞으로 가뭄피해가 해소될 때까지 본점은 물론 전지점의각종 형광 및 네온간판의 전력사용을 중단, 절전운동에 적극 참혀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