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위한 종합대책 협의...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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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25일 오전 대한상의에서 정재석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과 이세기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극복을 위한 당정협의를 갖고 예비비 지원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협의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으로부터 가뭄피해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암반지하수 개발과 저수지 준설등을 위한 예산지원대책과 인력동원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정부총리와 최농림수산장관 이효계내무 정준호국방차관이, 민자당에서 이정책위의장과 백남치제1, 이상득제2정조실장 양창식국회농림수산위원장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