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25일) 수익률 내림세 반전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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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지난주말보다0.02%포인트 내린 연12.71%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부터 일부증권사들이 수익률을 다소 낮춘 상태로 매수에 나서자여타기관들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었다. 당일 발행된 회사채중 전환사채(CB)2백70억원을 제외한 1천3백10억원어치는 투신 은행 증권 종금 연기금등으로 골고루 소화됐다. 현대건설2백억원과 선경인더스트리1백억원은 발행사에서 되사갔다. 리스채와 종금채가 1백억원씩 발행돼 연12.73-12.74%에 증권사와 농협에서사들였다. 지난22일 발행된 토지채1천억원중 2백억원가량이 연12.70- 12.71%에 국민연금으로 들어갔다.